Diary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발자로서의 삶, 디지털 노마드? 최근 스레드를 하면서 디지털 노마드 개발자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여러 나라를 떠돌면서 개발일을 외주 맡아 하는 개발자들,집중이 잘 되는 개인 장소에서 자기만의 일을 하는 개발자들을 보면서막연한 동경이 느껴졌다. 내가 원하는 삶이 디지털 노마드일까?저렇게 되기 위해서 지금 나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외주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개발자가 되려면 그만큼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실력을 증명하는 것은 경력이라고 생각하기에현재는 좋은 회사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는 것이 목표다.워케이션(장기 원격 근무)이 가능한 회사면 더욱 좋겠다. 회사일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개발 실력을 꾸준히 늘리고,가능하다면 수익화까지 해보는 것 이게 2024.08 현재 내가 목표하는 삶을 위한 방향이다.취준하는 지금 이 시.. 부스트캠프 과정 60% 달성 기념 회고 명실상부 네이버의 AI Tech 코스를 들은지 3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교육을 들으며 강의 및 과제의 퀄리티가 매우 높았던 것과 취업 준비를 위한 과정 뿐만아니라 나의 삶 전체를 바라보게 하는 세션도 있었던 것 등 교육 과정에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고 있다. 숨돌릴 시간없이 빡빡하게 이어지는 부스트캠프의 일정을 따라가느라 블로그에 글을 쓰기가 쉽지 않았다. 이제 막 data centric 대회가 끝났고, 반정도의 기간이 지난 만큼 그동안의 부캠 생활을 회고해보려고 한다. AI 기초 이론 강의부터 서비스 개발 강의, 그리고 두 번의 대회까지 단 3개월의 과정이라고는 믿기 힘든 양을 소화했다. 이정도면 응축 석사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Junior AI engineer로써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판을 제대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