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서의 삶, 디지털 노마드?
본문 바로가기

Diary

개발자로서의 삶, 디지털 노마드?

최근 스레드를 하면서 디지털 노마드 개발자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여러 나라를 떠돌면서 개발일을 외주 맡아 하는 개발자들,

집중이 잘 되는 개인 장소에서 자기만의 일을 하는 개발자들을 보면서

막연한 동경이 느껴졌다.

 

내가 원하는 삶이 디지털 노마드일까?

저렇게 되기 위해서 지금 나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외주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개발자가 되려면 그만큼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실력을 증명하는 것은 경력이라고 생각하기에

현재는 좋은 회사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는 것이 목표다.

워케이션(장기 원격 근무)이 가능한 회사면 더욱 좋겠다.

 

회사일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개발 실력을 꾸준히 늘리고,

가능하다면 수익화까지 해보는 것

 

이게 2024.08 현재 내가 목표하는 삶을 위한 방향이다.

취준하는 지금 이 시기도 다 나의 꿈을 위한 것이니

조급해하지말고 차근차근 실력을 키워나가보자.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스트캠프 과정 60% 달성 기념 회고  (0)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