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기술 면접 준비 과정과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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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nar

[세미나] 기술 면접 준비 과정과 팁

원티드 프리온보딩 6월 챌린지 AI 세션 4일차 - 현직자 이야기

발표자 : (주) Naver 권오준 엔지니어

날짜 : 2024-06-10

시간 : 21:00-22:00 (1h)

 

[목차]

- CS

- ML/DL

- 프로젝트 / 논문


CS 지식

[받았던 질문]

- Stack / Queue

- Binary search

- F1 score

- 배열 / 연결 리스트를 비교 설명하고 '삽입', 삭제 수행 시간 복잡도를 설명

- 해시에 대한 설명과 chaining / open addressing에 대해 설명

 

개념 뿐만아니라 나올 꼬리질문들까지 더 확장해서 미리 답변하면 너무 좋음

 

ML/DL 기초 지식

  • 성킴 교수님의 ML/DL 수업
  • Stanford CS224 강의

[받았던 질문]

- CNN / RNN

- Attention 연산의 시간 복잡도를 말하고, 특징을 CNN/RNN과 비교 설명

- Regularization

- L2 norm

- Decoder / encoder 구조 장단점

(...)

 

프로젝트 / 논문 경험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기술로 태스크를 도전해봤다는 흔적은 좋음

팩트 체크를 함

 

[받았던 질문]
- 지금 다시 해당 프로젝트를 

- 90% 완성한 뒤 서빙을 해야한다면, 어떻게 할 것 인가

 

답이 없는 질문들은 엔지니어로써의 책임감, 성실함 어필할 수 있는 답변 하면 좋음

 

자소서 작성 / 면접 답변 주의사항

  • 한 모달리티를 파기보다는 다양한 modality 경험 중요
  • 실서비스를 고려한 고민의 흔적 중요 (Not just modeling). 서빙까지!
    • 서버 환경에서 서빙해 봤느냐.
    • 모델 경량화해서 직접 올려봤는지. 
  • 겪었던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 강조
    • 문제가 그 시점에 해결되지 않았어도 괜찮음.
    • Out of memory 에러 떴을때 어떻게 해결했는지 과정 공유
  • 의견을 묻는 질문엔 항상 근거 붙이기
  • 필요하다면 적절한 가정을 붙이는 것 좋음
    • 면접관을 납득시키는데 reasoning이 중요

Q&A

리서치는 허깅페이스 이후 진입장벽이 낮아져서, 엔지니어링을 잘하는 사람을 더 찾기 어려운 것 같다.

엔지니어링을 빠싹하게 잘 하는 사람 많지 않음. 시장에서 더 가치가 높은 것 같음

 

투자 40억 이상 받았는데, API 만 가져와서 쓰는 스타트업도 있음. 이런데 가면 프론트 개발 정도 밖에 못함.

기술적으로 챌린징한 곳으로 가야함. 겉만 번지르르하지 않고 어려운 문제를 풀고 있는 회사